2차 세계대전의 발발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것..

저 역시 전쟁은 최후의 수단이자 절대로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역사를 돌이켜보면 전쟁을 각오했을때 오히려 전쟁을 막을 수 있었던
선례가 있었으며 그 대표적인 예가 2차 세계대전입니다.
히틀러가 라인란트에 군대를 진주시키고 오스트리아를 합병시키고 체코를 위협하여 수데텐을 집어삼킬때까지 영국과 프랑스는 계속해서 양보를 했습니다.
1차 대전의 참화를 몸으로 겪어던 영국과 프랑스는 오로지 전쟁만은 안된다는
일념으로 히틀러와 협상을 하고 히틀러의 요구를 들어주었지만..히틀러의
욕심은 끝이 없었고 결국 폴란드를 침공..참다못한 영국과 프랑스의 선전포고로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납니다.
만일 영국과 프랑스가 독일과의 전쟁을 각오하고 강경한 태도로 히틀러의 영토확장을 막았다면 2차 세계대전은 피할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영국 챔벌린 수상의 미적지끈한 태도가 영국/프랑스는 절대로 전쟁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히틀러에게 심어주었고 이는 결국 2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집니다.

자..북한이 핵실험을 했습니다. 우리는 어디까지 참을 수 있으며 미국과 서방은 어디까지 참아낼 수 있습니까? 핵실험의 다음단계는 장거리 핵투발수단의 확보가 될것이고 그 다음은 핵기술의 수출이 되지 않을거라 누가 장담할 수 있습니까? 평화를 위한 노력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전쟁을 각오한 단호한 태도가 오히려
전쟁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께서도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면 살것이다 라고 하셨지요. 도저히 바꿀 수 없는 상황에 몰리면 이미 늦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