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의 귀순용사들을 보며///

북한은 동해안을 통해 귀순한 탈북주민 11명을 귀환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우리 정부는 11명 모두가 귀순을 원해 인도적 차원에서 돌려보내 줄 수 없다는 뜻을 시사했다. 그리고, 북한이 원할 시 11명의 귀순의사를 직접 확인하게 할 절차를 거칠 용의가 있다고도 했다. 이에 대해 북한은 아직 아무 답변이 없다고 한다.   90년대 북주민들의 탈북은 대부분이 열악한 경제상황에 비롯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끊임없이 이어지는 북 주민들의 탈북은 이제 더는 경제생활의 빈곤이라고 볼 수가 없을 정도이다. 북한이 떠들어 대고 있는 ‘우리식 사회주의’는 전체주의적 군사독재인 것이다. 이제는 북주민도 김정일이 사회주의가 아닌 군벌독재체제로 가고 있음을 감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