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민주주의 침탈 전야를 보면서

원글님의 제목을 패러디 했습니다.  용서 하시구요.  원글님 글에 공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현재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겪고 있는 위기가 자꾸 겹쳤습니다. 

한나라당이란 존재가 없었다면, 저는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역설적으로 한나라당이라는 극악무도한 집단이 존재 했다는 사실이 민주당의 지지세력을 창출했는지도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역시 한나라당이라는 무도한 집단이 존재했기에 저항의 기제로 발전가능했던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도 되네요.

깊은 밤, 신새벽이 오면 시작될 한나라당의 민주주의 공습에, 긴장과 염려가 교차하네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