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의 안중근.

안중근 의사는 일제치하시절 한국인에게 힘을 주고, 일본에 끝까지 저항을 하시던 분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한국사람들 다수가 그 분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더이상 하얼빈에서 안중근을 볼수 없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이 글을 보면서 생각나는것이 과거 일명 진보주의자라는 자들이 미국인인 맥아더 장군의 동상을 끌어내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은 외교적으로 비화되서 결국 한국과 미국간의 사이가 아주 나빠질뻔한 사건이기도 했지요. 그리고 지금은 흐지부지돼서 현재는 어떻게 진행이 되어가는지도 알지 못하는 상황입니다.(역시나 포퍼먼스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즉..생각없는 행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 하얼빈에있는 안중근의사의 동상을 중국정부에서는 외국물품으로 취급하여 거리에 세우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것을 보면서 지금 안중근의사 동상에 대한 일련의 행위가 과거 한국이 미국에게 했던 일련의 행동이랑 다르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 에 관한 댓글을 보면, 왜 그렇게 훌륭한 분의 동상을 치우느냐~, 아니면 안중근의사가 얼마나 중국인에게 도움을 주었는데..그러느냐..등등..

이런 글들을 보고 있으면..과거 그 진보주의자들이 한던 행위에 동조하던 사람들이 생각이 납니다.

그때는 미국인인 맥아더가 한국에 있느냐. 미국으로 돌려보내라. 아니면, 바닷가 근처에 세워라등등…

중국인들에 안중근의사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그 당시 한국인들이 느꼇던 만큼의 가치를 지니고 있지 않을까요? 즉 관심이 없을거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왜 한국인동상이 중국에 있지 라는 생각을 가질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국인에게 맥아더장군의 동상이 이방인이듯이, 중국인에게는 안중근의사의 동상이 이방인이 아닐까요? 우리도 미국처럼 안중근의사의 동상을 가져와야 하는것이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열성적이게 미국인이었던 맥아더장군의 동상을 끌어내려고 했던 사람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오히려 생산적인 안중근의사의 동상 가져오기 모임같은것은 안한답니까?

글 쓰다보니..이상하게 어중이떠중이 글이 되어버렸네요…

암튼 저의 큰 주제는, 중국에서 홀대한다면, 한국으로 가져오면 되는것입니다. 이러쿵 저러쿵 해봤자. 중국인에게는 안중근의사는 한국인이 맥아더에게 느끼는 만큼의 감상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안중근의사를 하얼빈에서 볼수 없다. 라고 쓰는것 자체가 난센스 입니다. 차라리 그 동상은 빨리 한국으로 가져오는게 나을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