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행제로 김정일 인민공화국

힐러리 클린턴 美 국무장관이 “북한은 생떼 쓰는 10대 같은 철부지다”고 한 말을 놓고 북한은 힐러리 장관에 대해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퍼붓고 나섰다.아무리 화가나도 인격이 갖춰진 사람들은 이성을 잃거나 막 나가는 행동을 자제하게 된다.  개인이나 국가나 품격을 갖추는 것은 아주 중요한 문제다.  지금 김정일 정권은 국가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품격은 고사하고 초등학생도 생각하지 못할 유치하고도 야비한 언어들을 국가가 나서서 대놓고 쓰고 있다. 북한을 대표하는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을 봐도 대한민국 대통령에 대해서 ‘정치매춘부’ ‘역도’ ‘인간쓰레기’ 등 입에 담지 못할 험담을 기사 내용에 담고 있다.대구 유니버시아 대회 때 기자 완장을 차고 남한에 왔던 북한 대남기관의 가짜 기자는 인권운동가 폴러첸 등이 북한인권 시위를 벌이자 꼬리 발차기를 하며 소란을 피우기도 했다.2005년 10월 27일 유엔을 방문했던 자유북한방송 김성민 대표는 유엔주재 북한 차석 대표였던 한성렬씨와 마주하자 “김정일만 사라지면 한반도 평화는 이뤄지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그러자 한성렬은 “이 새끼 죽을래” 하며 막말을 퍼붓자 김 대표도 이에 못지않게 막말로 응수했었다.  김 대표는 민간인이고 한 차석대표는 북한을 대표하는 얼굴인데 아무리 화가나도 사람들이 모여 있는 장소에서 ‘이 새끼’ ‘저 새끼’ 하는 것은 얼마나 사람들이 막돼먹었는지 알 수 있는 모습이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