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피해자의식 때문에 잘못 인정 안해….

중국인들이  서양열강의 침략에는 이를 갈면서도 티벳이나 다른  아시아 국가에 한 짓엔 스스로 너그러운 이유에 대해선….피해자 의식, 그리고 ‘왜 우리만 까댄대?’하는 반발심리가 있다고 봅니다…이 사람들의 귀에는 진정으로 잘못한 거야 하고 지적하는 소리도, ‘중국이 좀 커지는 것을 누르려고 하는 거야’라고 하는 철저한 경계심리만 있는 거죠… 자기네가 얼마나 어려운 일을 많이 당했는데 하면서 자기에게 고통당한 사람의 호소에는 무관심한 것…철저한 불신과 상처로 인한 마음닫음과 삐뚤어진 자기 위안…그리고 자기 합리화. 이런 고통을 당했으니 내가 무슨 나쁜 짓을 해도 봐줘야 하지 않느냐는 핑계… 뭐 국가간이야 중국경계한다는 계산이 있을지도 모르죠. 그러나 일반 시민들은 순수한 마음으로 티벳이 불쌍하다, 중국은 인권을 억압한다라고 말한다는 걸 이 사람들은 모르나 봅니다. 그리고 자기를 밟은 가해자 국가들이 떵떵대는 걸 보고 ‘저런 나라들도 잘대접받고 사는데 중국도 좀 으스대고 한번 위세를 부려봐야지, 이런 걸 방해하는 건 나쁜 사람이야’하는 삐뚤어진 심리가 분명히 들어있다고 보입니다. 아무래도 중국의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이런 응어리를 잘 해결하여야만 중국이 좀 불신과 경계심에서 벗어나서  좀 여유있는 마음으로 국제사회에 협력하러 할 심리가 될것 같습니다…그렇다면 심 리를 잘 아는 사람이 중국 교섭에 나서거나(그러면서 겉으로라도 그런 응어리를 어루만져주면서 양국에 윈윈하는 걸로 가거나) .,.아니면 중국에 예전에 행패부렸던 서양 열강이 중국인들이 흡족해할 정도로 사과하거나 인정해주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 같네요…. 아시아의 평화를 위해선 원죄를 지은 서양 열강들이 좀 책임감좀 느끼길(뭐 국제정세 속에서 이런 건 꿈이라고 들리겠지만, 문제는 경제나 정치적 문제보단  상처와 분노가 더 깊이 깔려있다는 것…이런 짓을 정말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마틴루터킹 못지않게 국제적 대화합을 이끈 대인으로 역사에 남을지도…) 중국이 현재 촌티가 날 정도로 인정받는 것, 그리고 강해지는 것에 한풀이처럼 목을 메고 있는 건 옛날의 이런 트라우마 때문인것 같네요. 뭐 힘든 상황을 거쳐오다보면 사람이 많이 상처를 입는 법.  그렇다고 그 상처를 엉뚱하게 아시아의 이웃들에게 위세부리는 식으로 풀면 그건 탈아입구를 외치던 일본의 짝퉁이 될 뿐.   근데 이 중국바보들은 까먹었나 봅니다. 2차대전때 ‘우리도 세계를 지배하고 떵떵대고 싶다, 우리말고 다른나라도 나쁜짓했는데 왜 우리라고 못해?’하던 심뽀로 전쟁하던 국가들이 오히려 그 옛날 열 강들보다 더 지독한 짓을 해서 인류역사에 영원히 커다란 죄인으로 남아버리고 만 말로를…..우리 나란 이런 싸가지없는 신흥열강국들, 잘살게 된 것도 모자라서 남의 나라도 침략하고 좀 으스대고 싶어하는 나라들을 보고 저렇게 되지 않게 조심하며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