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할수있는 최고의 협상이었다.

정부는 이번 일을 통해서
한국의 외교적 능력을 보여주었고 또 할 수 있는 최고의 협상을 했다고 봐도 된다.
정부는 처음부터 이 사태에 아무런 잘못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을 살려야겠다는 집념으로 협상을 시작했다.(우리나라 정부가 얼마나 착하냐면 소송까지 한 거지 국민을 살려주러 간다.)

협상시작
인질로 잡혔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발빠르게 협상을 대처해서
탈레반에게 우호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시작할 때부터 이미 하기로 했던 철군을
마치 협상하듯이 철군하는 거처럼 말해서 득점을 따냈다.

8명을 풀려고..
병원과 학교를 가즈니주에 세워준다는 협상은
정말 괜찮은 협상이었다. 국제적으로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는데다가
그쪽 입장에서는 나름 필요했다.
비록 강경파에 의해 8명 석방이 실패하고 한명이 죽는 불상사가 일어났지만
시도는 좋았다고 생각한다.

아프간의 구출작전을 말린점
이번 협상기간중 가장 잘했다고 생각한다
구출작전을 시행하면 많은 인원이 죽을 수 있고 인질들에게도
인적 손상이 간다.

타 이슬람 세력을 이용해서 탈레반을
외적으로 압박하고 그러면서도 협상에서는 마치 우호적인 모습을
보인점도 좋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이슬람의 정신적 지주인 사우디와 공조한 것, 또 원로 회의에 중점을 맞춘것은 매우 성공적이었다. 또 맞교환을 하기 힘든 자신들의 입장을 잘 대변해서 국제적인 비난을 그래도 많이 막을 수 있었다.

협상내용도 굉장히 좋았다.
일차적으로 맞교환을 하지 않아서 국제적 비난을 막았고
어차피 우리에게 큰 손해가 없는 군대 철군및 NGO 철군
그리고 또 하는게 더 나은 종교활동 금지등을 하는 것도 성공적이었다
비록 이면합의에 관한 소문이 무성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몸값보다는 내생각으로는 병원,학교건설 지원을 할 것 같다.
이는 국제적인 비난도 크게 받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비록 세금이 아깝긴 하지만 협상을 시작한 이상 할 수 없다.)

이 협상은 정부로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일을 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