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쟁범죄를 미국국회가 뭐라할 자격이..?

1. 미국과 영국, 그리고 구소련의 전쟁범죄도 결코 만만한 것은 아니다. 일본군및 일본군속의 조선인, 독일인은 강제노역에 처해졌고, 일부는 총알받이로 전쟁터로 포로를 내몰았다.
미국에서는 미국내 일본인들을 수용소로 보내 버렸다.(독일출신들은 그냥 미국인이었다. 수용소로 보내지거나 하진 않았다)
그리고 전후 전범재판이라는 것이 승자의 재판으로 흘러가 버렸다.
이것은 일본의 주장에 나도 동조하는 바이다..

2. 국가주의는 미국, 영국을 비롯한 이런바 서방선진국이라고 해서 다를 것은 없다. 미국에서 맨날 외우는 독립선언서인가 뭔가… 신의 나라라 표현되어 있다고 들었다.
영국의 국가 유공자의 묘는 종교적인 장소이다. 영국은 세계사의 중요한 사실인 노예무역에 대해 이제야 가르치기 시작했다.
홍콩의 독립에 대해 민주주의의 위기처럼 언론지상에서 떠들어 댔지만, 누구도 추악한 아편전쟁에 대해(홍콩이 넘어가게 된 전쟁인) 이야기 하진 않았다.

3. 한국의 국가주의를 같은 동일선상에 놓고 비판하자.
결코 일본제국주의를 용서해서도 안되며, 그 죄악에 대해선 끝까지 따져나가야 한다. 그러나 2중적 잣대를 들이대는 짓은 그만두자.
지만원식의 체제옹호적인 인사들을 보고 있으면,
그 이론들이 마냥 승자편의 논리에 기울어져 있어 그런면에서 결코 객관적 중립적이라 생각하지는 않지만,
한국의 국가주의나 세계의 다른 나라들의 국가주의나 같은 선상에 놓고 본다는 점은 인정한다.

4. 힘의 논리로 보지말자!
대부분의 인권문제에서 보면,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가 죄의식을 느낀다고 한다. 이건 인간 내면의 힘의 논리에 대해 굴복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대충 이까지가 내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