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가 있는 주장입니다.

한-중-일 삼국간의 군비경쟁은
삼국 국민의 복리증진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이죠..
특히 영토-인구-경제 면에서
“후달리는”
대한민국에게 있어서
군비경쟁은 절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모든 자원을 경제에만 투자해도 어려운 판국에..

하지만 군비유지-축소에는
한-중-일 간에 굉장한 신뢰수준 과 군사협의채널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한-중-일 간의 영토분쟁이 이뤄지는 판국에
협의채널구성은 어렵고… 신뢰가 쌓이길 바라는 수밖에 없습니다.
마냥…..미국의 평화체제만 믿고 평화주의를 고집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지요..
(웃긴건중에 하나가 현재의 동북아 평화체제는 미국의 힘에 억눌린 결과인데..군비축소를 주장하는 자들은 반미도 같이 외치고 있지요… 미국이 아시아에서 손떼면… 아마.. 힘있는 자들의 난장판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말이죠..)

결론적으로 지금 당장의 군비축소나 평화체제 도입은 대한민국으로써는 선택가능한 부분이 아닙니다… 미국같은 힘을 가졌다면 모를까.. 아쉽지만 우리는 추종자 입니다. 일본이나 중국이 군비를 확장하면 따라가야만하는…

글쓴이의 글에 반박을 좀 하자면..

이지스함의 경우에는 비용대비효과가 탁월한 함정이면서도
방어에 의미를 두고 있는 무기이기 때문에.. 일본의 F22도입이나 중국의 항모건조보다는 군비확장의 의미가 약한데.. 마냥 비난받을 만한 무기도입은 아닙니다.

그리고 북한보다 우월한 전투능력을 가져서 더이상 무기를 도입하면 안된다는 주장도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대한민국이 북한보다 우월한 전투능력을 가진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국민과 군인의 생명을 지켜주기에 충분한 정도는 아닙니다. 이지스전투함의 도입으로 국민과 군인의 생명을 더 지켜준다면(설령전투에 이기는 건 도입전과 동일하더라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