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받는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은 이명박 대통령이 세계적 불황 속에서도 경제 회복을 이끌면서 ‘경제대통령’으로서의 기대에 부응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신문은 “건설회사의 최고경영자(CEO) 출신으로 경제면에서 수완이 기대됐던 이 대통령으로서도 ‘리먼브러더스 쇼크’ 이후의 세계적 경제위기는 큰 부담이었지만 한국경제는 마이너스 성장 예상을 뒤엎고 0.2%의 실질국내총생산(GDP) 성장을 이뤘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 대통령이 리더십을 발휘한 정상 세일즈 외교의 성공도 국민들에게 크게 어필했다면서 작년 12월 말 아랍에미리트(UAE) 방문에서는 410억 달러(약 3조7천억원)의 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을 한국기업 컨소시엄이 수주토록 하면서 일부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50%대까지 상승했다고 정상외교의 성과를 부각시켰다.  이 대통령은 국제사회에서 인정하는 경제 대통령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