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미국 의료체계 확실히 알았다?

미국에도 매디케어(소득1,45~2,9%)라는 사회보장성 강제 의료보험이 있긴한데 장애자와 65세 이상만 혜택을 본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보험을 일반인이 잘알지 못하는이유가 연방

세, 그러니까 울나라같으면 국세에 포함되나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가령, 양도세나 물품부가세 나올때 고지서에 포함되는거죠. 그래서 일반인은 보험료를 내고도 고가의 개인보험에

별도로 들어야만 혜택을 받을수 있는데 가족수에 따라 부담할 보험료가 엄청나게 달라지죠.
가령, 4인 가족이 보험에 들 경우 기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보험료는 월 700달러(약 67만

원)이상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병원비가 싼 것도 아니라고 하죠? 일반 진료 30달러
(2만8천원) 입원비+수술비가 1만 5000달러(1400만여원)를 훌쩍 넘는다고 하죠? 민간보험

이라 보험으로 병원비를 완전히 커버하려면 월정액을 더내면 되죠. 가령, 1인당 30만원씩, 그러니까 4인가족이면 120만원 정도를 매월납부하면 제대로 치료받을수 있죠. 보험에 든

사람도 이렇게 지불비용이 높은데 무보험자는 어떨까요? 실제로 지금 미국의 중산층이 붕
괴하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가 고액의 의료비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가령, 맹장수술비가 3

천만원, 제왕절개비 1천만원, 입원비가 하루 70만원이랍니다. 이렇게 비싸니 미국민의 3천
만명이 병원문턱에도 못가본다는군요. 설사, 어쩌다 응급실에 입원해도 병원비용을 감당못

해 며칠후 가족몰래 뒷골목에 버려지기 일쑤라는거죠. 그런데 그렇다면 울나라 의료수준하고 하늘과 땅차이냐? 그것도 아니랍니다. 우리나라의 의료수준은 일부 미국보다 우월하기도

하고 대체로는 비슷한 수준이라는거죠. 그래서 한미FTA를 애써해봐야 고액 의료비 외엔 특별한 것은 없기 때문에 오히려 주머니사정이 열악해져 국민생활의 피폐만이 생긴다는 거죠

오히려 종전의 저가 공공의료시스템만 파괴되어 한미 FTA 이전보다 훨씬 못한상황이 발생되는거죠. 그러므로 한미 FTA로 미 의료산업 진입을 지지하는 분은 아마 의사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