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눔시키 삼성이 날 배신하다….

어제 삼성에서 배신당한 나…..

그 AS 확실한 삼성이 나를 배신해따…..ㅡㅜ.

사건은 이렇다. 5월 21일 오전 11시경 길동 삼성 AS센터.

사무실이 그리 멀지 않았지만 이것 저것 할일이 넘쳐나는 셀러리맨이라 나의

사랑스런 핸폰이 서서히 망가져 가는것을 느끼면서도 그늠의 전화받을 일이 많아

AS를 맡기지 못하고 지내던 어제, 내 핸폰을 슬그머니 바라봤다.

오른쪽 3,6,9 버튼이 눌러도 소리없는 메아리처럼 대답을 하지 않는다.

큰맘 먹고 센터로 발길을 돌렸다. ‘잘 못해줘서 미안타. 아픈데 치료해 줄께’

이늠한테 이곳은 처음이 아니다.작년 5월달 경에도 똑같은 현상으로 수리를 받

았고 얼마간 369게임을 하지 않아도 지 할일을 충실히 하는 그런 착한늠이였다.

허나….ㅜ.ㅜ

길동 삼성 AS 센터를 방문해서 분해를 했을때는 이늠은 더이상 내장을 갈지 않고

살아 가지 못한다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들었다.

” 이런경우(버튼이 안눌려지는)에는 키판자체를 교체 하셔야 합니다.”

난 작년의 경우와 지금이 같은 문제라고 다시 힘주어 말했고 역시나 답은 같았다

.”버튼이 안 눌려질때는 키판을 갈아야해요…”

여기부터 문제가 발생되기 시작했다.

“이런 문제일때 키판을 갈아야 한다면 작년에 왜 갈아 주지 않으셨나요?”

“그때 기록을 찾아 보겠습니다.”

일분 경과===> “작년 AS 기록이 없습니다.” 허거거걱!!!!

어찌 내 AS기록이 없을 수가 있는가? 우선 일차로 스팀충전~~

난 분명히 그말을 기억한다. “이런경우 키판을 갈아야 합니다..”

왜왜~~ 그때 키판을 갈지 않고 지금 5만2천원이나 들여 키판을 갈아야 하는가?

엔지니어분과 더이상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 선수교체를 원했다.

담당 실장이란 분이 2번 타자로 나왔다.역시 컴터로 내 AS기록을 찾고 있다.

“기록이 없습니다. 그때가 토요일이라고 하셨죠? 담당 직원이 실수를 …(생략)”

고로~~”키판 교체비용으로 오만 이천원을 내셔야…”

여기엔 헛점이 있다. (실장님왈)

1. 당시 엔지니어 실수 인정 (“이런경우 키판교체해야….”)

2. 기록을 하지 못한 부분의 실수 인정

하지~이~만 AS기간이 지났으므로 모든 실수는 고객잘못.

안되면 바로 1년안에 와야지 왜 지나고 와서 따지냐고오~~ 라는 말로 들린다.

AS 기간이 엔지니어의 실수와 그때 내 핸폰의 상태를 기록못한 부분을 모두 해결

할 수 있는듯 했다.교체를 했어야 하는걸 청소만 하고 끝난게 내 잘못인가?

원론적인 실수는 귀사에게 있지 않을까? 교체했으면 끝날것을 왜 교체를 안하고

또 그때 기록을 안해서 이런 박터지는 결과를 초래한 것인가?

2번 선수와 한시간 반의 대결을 마치고 나왔다.내 불쌍한 핸돌이는 아픈 속을

다시 재 조립하는 고통을 겪었다.기분 나빴나 보다… 전보다 더 안눌린다…

삼쉴와서 한참을 고민했다.

이대로 오만이천원을 쏠것인가?아뉨 내 인생을 바쳐 투쟁을 할 것인가?

내 핸돌이를 본다… 불쌍한 녀석 .주인 잘못 만나서 초기에 치료도 못하고

거죽이 갈라지고 속이 뒤집어 지는 수술을 하려…..하다가 다시 꽤매지는 그런

상상도 못할 일을 겪다니….

결정했다….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인생 바쳐 너를 지켜 주겠다고…

1588-3366번의 목소리 아름다운 아가씨와 상당한 대화(??)를 나눴다.

조금후 껄쩍지근한 울림을 가진 아자씨와 또 대화를 했다.

==> 결과는… 다시 길동 AS 센터 실땅님과 통화가 되었다. 이런 쏴양~~

1588 누나한테 말해서 담당 실장님과 통화… 알아냈다.

서울지부( AS 각 구 총괄) , 고객 상담센터 유선번호 확보… 쩌ㅃㅜ.ㅜ

또 고민된다… 그깟 오만원때문에 이런일을 해야하나?

돈이 문제가 아니다.그래 그렇게 말했지…”소비자 보호원에 가보시던가요.”

이말 하자니 또 속이 울컥한다…”가보시던가요…가보시던…가던가…”

우휴…. 오늘을 참아야 겠다….에너지 충전해서 내일 다시 헤딩해보자구…

함 삼성 사장님까정 올라가나 못하나 해보자구염….

지금 세단계 까정 올라 갔으니 좀 있음 꼭대기 까지 갈 수 있겠죠?

지켜봐 주세욤…. 불쌍한 내 핸돌아~~~~ 아파두 참아라~~~

오늘은 이만….내일은 어찌될지…우휴~~~

(들어 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글솜씨가 음떠서리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