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주” 7월부터 불체자 보험지원 금지안 시행.

 유타주에 거주하는 불법체류자들의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유타주는 오는 7월부터 적용되는 불체자 건강보험 지원 금지안이 시행될 경우 불체자는 물론 이민자들의 건강이 크게 나빠질 것이라고 밝혔다.  유타주는 지난 해 주정부 예산으로 지원되는 각종 보건복지 프로그램에 불체자를 수혜자에서 제외시키는 법안 (SB 81) 을 통과시킨 바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카운티 보건국은 7월부터 합법적인 체류신분이 확인되지 않는 이민자는 물론 자녀에게 예방접종 주사를 중단하는 등 모든 헬스서비스를 중단시킬 예정이다.   단 응급환자의 경우 연방법에 따라 치료가 허용된다.   한편 유타주 보건부는  “이법이 시행될 경우 치료가 필요한 이민자들이 도움을 제때 받지 못해 건강이 위험해질 것”  이라며  “뿐만 아니라 체류신분 확인이 필요없는 다른 주정부 프로그램도 이민자들의 외면을 받을 것”  이라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