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시 분위기

 18일 유럽 주요국 증시는 앞서 발표된 중국 경제 성장률의 깜짝 반등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이날 오후 5시 1분(이하 한국시간) 기준으로 전 거래일보다 0.17% 오른 7,738.21을 보였고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50 지수는 0.42% 뛴 3,628.13에 거래됐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5시 16분 0.31% 상승한 13,224.29를, 프랑스 파리의 CAC40 지수는 0.13% 오른 5,501.23을 나타냈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작년 중국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보다 6.9% 성장했다고 발표해 2010년 이후 7년 만에 성장세로 반등했다.
이러한 수치는 중국 정부의 목표치였던 6.5% 내외를 크게 웃돌았을 뿐 아니라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전망치(6.8%)보다도 높은 수치여서 ‘세계의 공장’인 중국의 향후 경제 전망에 청신호를 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