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대한 환상도 깨버립시다.

미국이 하도 가혹한 자본주의다 보니 어떤 사람들,특히 진보들은 유럽에 환상을 갖고 있던데요. 환상깨라고 말해주겠습니다. 유럽의 좀 넉넉한 사회보장, 다문화사회를 부러워하면서 우리도 거기로 가야 한다고 하는데요. 미안하지만 그럴 돈을 진보가 벌어오나요?  그럴 돈도 못버는 주제에 왜 따라하지 못해서 난리인가요?  좋은 의도인건 알겠는데 이상할 정도의 유럽선망은 그나마 힘겹게 쥐고 있는 한국의 경제력을 고갈시키려는 멍청이 짓으로 보이는군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건 유럽화가 아니라 경제안정화입니다. 그리고 한국 내부의 약자들에게 베풀어서 한국 사회에 그나마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고요.  그런건 외면하면서 유럽화가 해답인양 말하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고 싶습니다.  유럽화가 아니라 안심할 수 있는 사회조건 좀 의논하시죠.  아, 그리고 유럽은 하도 세계를 착취해서 그러고 살만한 경제력을 갖추게 된 거란 의견도 있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설마 그런 점엔 눈감고 미국의 착취만 들춰내는건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