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째 이럴가엥

조선 일보의 김 고문은 李 대통령의 신년 메시지에 대해 “어찌보면 국민 일반과 대통령이 각각 다른 곳을 쳐다보고 있는 느낌이다. 대통령은 국민의 ‘가려운 곳’보다 속된 말로 ‘광내는 일’에 관심이 많은 것 같아 보인다”고 했다.


즉 대통령을 국민의 가려운 곳 보다는 자신의 치적에만 신경을 쓰는 속보이는 정치꾼으로 전락시킨 것이다. 이것이 국민 지지율 50%를 넘어서는 대통령에게 보내는 년초 축하(?) 메시지인가?


조선일보는 이제 미디어법이 통과되고 나니 더이상 李 대통령이 필요하지 않은가 보다. 신문만으로는 살길이 막막하여 대통령과 집권여당 정치인들의 바짓가랭이를 붙잡고 살려달라고 하더니 이제 별볼일 없다는 건가


1.2 사설에서는 “옛 정보부 뺨치는 무법적 은행 회장 사퇴 공작”이라는 제하로 금감원이 과거 정보부의 행태를 무한복사하고 있다면서 이 나라에 무법이 판치고 있다고 개탄하고 있다.


“세계의 어느 금융회사가 이런 법 없는 나라에 투자할 것이며”라는 내용은 도대체 무엇인가? 법이 없다면 조선일보의 이 같은 무도한, 방자한 글들이 허용될 수 있겠는가? 왜 국세청의 칼날이 드디어 방씨일가를 노릴 것으로 무서운가 보다. 조선일보의 뒷구멍이 지저분하다는 사실은 세상이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