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보면서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유럽인의 관점에서 보는 시각…..!>>!>

 

전 중고등학교 시절… 콜롬버스의 신대륙 발견이라는 것으로 역사를 배웠습니다.

인류 역사적으로 본다면 과연 신대륙 발견이었을까요?

이미 아메리카대륙에는 인디언이라는 인류와 잉카인 등등 수많은 인류가 살고 있었습니다.

 

완전히 유럽인의 시각에서 그렇게 불렀던 거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그것을 여과없이 들여와 학생들에게 가르친거죠….

 

에스키모인이라는 말은 어떨까요?

우리들이 배웠던 에스키모인………… 아무 뜻도 몰랐죠.

하지만 그것도 유럽인(백인)들의 시각에서 붙여진 이름이죠.

 

이렇게 생각한다면 지금의 영화 아바타도

백인들의 시선에서 볼 수 있는 영화가 될 수도 있죠.

 

문화라는 것은 상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백인들이 말하는 혹은 선진국이 말하는 정보화 과학화, 생활의 편리함이 선진문화이고

아프리카인들의 아메리카인디안들이 가지고 있는 자연숭배사상과 자연친화사상, 그들의 춤과 언어

의식주 등 모든 생활은 후진문화일까요?

아바타를 보면서 나비족의 의상, 언어, 의식 등을 아메리카 인디언에서 많이 가져온 것 같더군요

결국 나비족의 승리로 끝났지만 사실 자세히 영화를 들여다 보면 결국은 남자주인공이 그들의 영웅이 되고

그 영웅이 전설이 된다는 그런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물론 sf영화는 환타지와 상상력 등이 필요하죠……. 그리고 흥행도 성공할 것입니다.

 

하지만 같은 sf,환타지 영화인 ‘더문’에서 보여주는 인간성에 대한 고민이나 생각거리도 던져줄 수 있는

그런 영화라면 더 좋은 영화가 될 것입니다.

 

영화나 소설은 보는 관객이나 읽는 독자에 따라 다양한 사고와 생각을 준다는 점에서 님의 글에 동감을 표현하면서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이 있다는 것도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