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라는 개념을 이해하는데 오해가 있는게 아닐까요?..

박진영씨가 무릎팍도사에 나와서 우리 악기로 팝 음악을 만들어 보기도 했다는 식의 발언을 했던 기억이 나네여. 막걸리가 요즘에 외국에서 많이 찾는 이유는 우리 나라의 국력이 세지고 인정 받기 시작했기 때문이지. 막걸리 자체에 대단한 효능이 있어서 또는 다른 술보다 월등히 나아서 그런 것은 아닐 겁니다. 외국인들의 관심을 한국이 끌기 시작했고 그래서 한국 문화가 알려지는 거라고 할까요? 세계화는 우리 것을 우리 식으로 알려야지. 외국 음악에 사물놀이를 섞거나 닌자 영화에 출연해서 되는 것은 아닐 겁니다. 우리가 미국이나 일본 문화를 찾는 것은 그들의 영향력이나 힘이 강해서지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한국 문화의 세계화는 한국의 국력을 키우는 방법 뿐입니다. 닌자 영화를 찍어봤자 비 개인의 아메리카 드림일 뿐. 한국문화의 위상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