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방법은 중요하지 않다-

지난 12일 미국의 새튼 교수는 황우석 교수와 더이상 협력하지 않기로 발표했다. 이유는 황우석 교수 밑에서 일하는 여자 연구원이 난자를 제공해서 라고 했는데 이로 인해 황우석 교수의 연구에 대한 윤리성 논란이 다시 시작되었다.

우선 아직 논란을 종식 시킬 수 있는 정확한 진상은 밝혀 지지 않았다. 그 때문에 당분간 논란을 계속 되겠지만 중요한 것은 과정이 아니다.

1. 도울 만큼 도왔다?
새튼 교수의 이번 발표를 두고 윤리성 보다는 그 뒷면에 뭔가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즉 더이상 한국인 교수에 끌려 가지 않겠다는 것이다. 21세기 의학계는 물론 전 국가적인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이 연구에서 중요한 부분을 선점하고자 하는 것이다.

2. 미국은 깨끗한가?
미국도 법으로 생명공학에 대한 윤리적 문제를 막고자 하고 있지만 미국에 뒤에서 무슨 짓을 하지 아무도 모른다. 생명공학의 중요성이 커지면 커질 수록 미국은 국가적 차원에서 그 어떤 지원도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3. 우리도 지원을 해야 한다.
생명공학은 20세기 원자폭탄 만큼이나 중요하다. 미국이 하는 것을 막지는 못할지라도 우리가 가진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

미국은 지금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신들은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핵폭탄을 가지고서도 다른 국가의 핵무기 소유를 평화 차원에서 막으려 하는 것 처럼 이번에도 그들은 어떤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생명공학에서 중요 부분을 선점한 뒤 윤리적 문제로 다른 나라에 연구를 막을 것이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 일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