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보복성전 대비할때…

   北 국방위는 1월 15일 “(北에 대한)비상통치계획 ‘부흥’을 꾸며낸 통일부와 국정원을 해체하라”며 “청와대를 포함한 본거지를 향한 보복성전(聖戰?)이 개시 될 것”이라했다. 또한, 北은 “성전은 무장력을 포함해 북과 ‘남’, 해외에 있는 모든 동포들이 총동원되는 전면적인 투쟁”이라며 대남 군사적 도발과 테러를 암시하며 공갈했다. 어설픈 화폐통제를 해야 할 정도로 망가진 지배력과 자력갱생 실패로 인민군도 굶고, 기름도 떨어진 주제에 전쟁할 역량이 어딨다고 무슨 보복을 운운해대는지 이해가 불가다. 대한민국 헌법 제3조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를 대한민국 영토로 확인하고 있어 북한 땅은 우리의 고유 영토에 속하고 우리 영토의 급변사태에 대비한 ‘부흥’계획은 당연지사인데 꼴같잖은 보복성전이라니, 단말마적인 비명처럼 들려 가소롭다!그러나 北의 이번 성명을 무턱대고 가소롭게만 볼 수는 없다. 이례적으로 ‘청와대’와 ‘국정원’을 공격하겠다니 이는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겠다는 강한 경고로 NLL 도발 이상을 시사한 것이다. 北 최고 권력인 국방위원회의 성명이 성전을 거론했다는 점, 南(고정간첩과 좌익을 의미함)과 해외에 있는 동포를 총동원하겠다고 밝힌 점을 감안해 볼 때, 분명히 뭔가가 있다. 北 단독 전면 남침은 불가능 하니, 성전(?)은 여러 형태의 테러가 아닐까? 한ㆍ미 안보당국이 24시간 김정일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고, ‘토마호크’가 언제든 김정일 거지(居址)를 타격할 수 있어, 테러 주체가 드러날 직접 테러의 가능성은 적다. NLL 도발을 지속해온 주적 北이 성전까지 외쳤으니 공격은 반드시 있을 것인데 어떤 방식일지 예측이 어려우니 더욱 난감하다…철저한 대비테세가 필요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