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총기 난사 사건은 한국적인 사건입니다.

혹자는 미국내의 문제라고 발뺌하고 있으나…( 한국계인 하인즈워드나 미셀위를 억지로 한국인으로 둔갑시켜서 돈벌이에 이용하는 것과 비교되고 이럴땐 미국내부의 문제로 국한 지으려는 천박한 민족주의에 신물이 납니다.)

이는 지극히 한국적인 사고 입니다.

예를 들자면..
80년대의 의령군민 총기 난사 사건은 경찰이 마을 주민 50여명을 M16으로 살해하고 자살한 사건이죠. 당시 군사 정부하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정권에 대한 비난 여론이 비등해질까 두려워 유야무야 마무리된 사건입니다.

그리고 90년대의 대구 카바레 방화 사건은 이번 미국 총기 사고와 매우 유사합니다. 바람난 자기 아내의 외도 현장인 카바레에 방화 하여 30여명이 떼죽음 당한 비극적인 사건이죠.
이 사건들의 유사점은 매우 우발적이고 충동적인 사건이었단 점이고 대량 인명 살상이 일어 났단 점이죠. 모두가 한국인 특유의 결과 지상주의와 무한 경쟁의 잘못된 사회 풍토.. 그에 따른 타인에 대한 배려 부족이란 비 사회성이 숨어 있다고 봐야 합니다. 이 모순의 근원은 바로 천박한 자본주의와 돈이면 모든게 해준단 물질만능주의…( 이 부분은 반드시 인간 경시를 초래합니다) 이며 우리의 잘못된 인간교육이 그 근원에 도사리고있는 겁니다.

아이들을 공부 잘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 경쟁에서 낙오된 아이들은 그 대안을 주기 보단 탈락된 열등생으로 취급되어지는 한국 사회의 경쟁 만능주의 교육은 반드시 시정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