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의 교훈!

장마로 물난리가 났다.

온통 물난리로 자동차며 집이며 다 떠내려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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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한마리가 간신히 지붕위에 매달려서 기도를 하고 있다.

“하나님 저를 구원해 주세요!”라며 눈물을 흘리며 열심히 기도를 하고 있다.

배를 타고 지나가던 119구급대원이 구출해 주려하자.

그 돼지는 “아닙니다. 저는 하나님이 구원해 주실 겁니다.”라고 사양했다.

물이 자꾸 불어나자 이번에는 헬기가 지나가면서 사다리를 내려 주었다.

그 돼지는 또 “아닙니다. 저는 하나님이 구원해 주실 겁니다.”라고 사양했다.

결국 물이 지붕 위를 덮치고 물에 빠져 허우적대며 돼지는 이렇게 외쳤다.

“주여! 왜? 저를 버리시나이까?”

그러자 그때 하늘 멀리서 멀어져 가는 소리가 들렸다.

“내 너를 구하고자 2번이나 구원의 손길을 보냈으나 네가 거부하지 않았느냐!”

돼지는 결국 쓸쓸하게 물에 빠져 죽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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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신교와 목사와 피랍인 가족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우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