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세님 답글입니다

누구나 어떤 의식을 가지고 있든 자유입니다. 그런데 이런 의식이 있네요. E.H 카아의 책 대학다닐때 교양도서로 다들 읽은 책인데,한 양대 사학과 교수김현식이란 분이-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대화’라 는 유명한 명제가 과거를 존재하는 것으로 설정하는 경우에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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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가인 E.H 카의책을보지 못했습니다,제가 역사에 심취하고 있는것은 과학적 역사가 아닌,추상적 역사 투키디데스로 부터 시작된 “역사철학,입니다
님과 근원적,반성적 역사와 “철학적,역사는 평행선을 그을수밖에 없는 필연성을 어느 정도 이해합니다,그러나 역사철학은 역사가 서술해놓은 바탕에 왜?라는 물음만을 던지는 것일뿐,연대기를 서술하거나,일련된 사건을 서술하는 것은 철학자의 몫이 아니라고 독일의 역사철학자 L v.ranke 랑케의 글을 보았고,또한 저의 기조이기도 합니다
“역사는 인간이 만든다 라는 “명제,를 안에 모든것이 포함될수 있습니다,인류의 진부한 악”의 전쟁과 투쟁의 역사 또,신학적 역사철학은 아담”의 죄로 부터 인류 역사가 이루어& #51220;다고 (불안의개념) “키르케코르,서술하였 습니다
역사를 과학적으로만 보려한다면 관조적이거나 도식적으로 보여질수있습니다,서술된것 “사료,들만을 보지 마시고,추사고를(秋史故)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도요새 과거는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했던 것이며, 더욱 정확히는 따라서 역사가란 이렇게 남아있 는 흔적을 긁어모아 사라진 것들의 소멸된 삶을 다시 일구어내는 사 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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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약간 다르게 생각합니다,역사는 단순히 단절된 과거가 아니라,시간의 흐름이며 언제나 그 역사가 다시”투영,되어 지고 있는 유기체적 역사로 보고있습니다
저의 생각은 역사윤회,즉 쌍안적 역사관과 비슷하다고 보면됩니다

도요새 그런 점에서 역사는 부활이며, 역사가는 바로 이러한 부활제의 집행 자이다.- 라는 견해를 믿는 편입니다. 시대의 요청에따라 여러색채 의 이야기들이 뜻이 가는대로 쓰여지지만 과거에 있었던 사실을 왜 곡,누락한 역사는 이미 현재와 과거의 대화도 될 수 없는 무의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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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기조는 반성적 역사 인것으로 보입니다,그러나 그러한 역사의 기조는 자국의 역사,관점에서 비롯되는 것일뿐,역사는 권력자와 이성의 간계(奸計)로 인해 투쟁의 인류의 역사로 점철되어저 왔고,역사가 죽어 있는것이 아니라 순환하며,우리 주위에 공기처럼 맴돌고 있으며 “국가,가 혼란을 거듭하고,소수 프롤레타리아의 열정이 식고,내적 “프롤레탈리아,인 국민이 정부의 매력을 잃고 민족분열을 기다리며 멸망의 목적으로 움추리고 있다고생각합니다

도요새 그러고 보니 이분이 바로 이란 글을 올리 신 그분인 모양입니다. 쓸데 없는 답변을 적었네요. 그런데 박지성 이 시즌 첫골 넣고 맨유가 4:2로 이기는 바람에 삭제 안하고 그냥 자도 될 듯합니다. 기분도 좋은 밤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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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겔의 “역사속의 이성,이란 역사철학 강의중에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역사,를 이성적으로 바라보는 자에겐,세계도 그자를 이성적으로 바라본다, 아무리 불편부당(不偏不黨)진부한 역사라 하여도 필연성이 없는 역사는 없으며 자연은 국가의 힘을 소진케하고 새로운 활력소를 부여해주는 계몽(啓蒙)의 역사로 일본을 논했던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