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유럽3개국 순방 성공예감 현실이 되길 바란다

세계 2위의 교역상대국, 유럽시장의 중요성을 평소 강조해온 대통령이유럽 3개국 순방에 오른다. 폴란드와 스웨덴 방문외에도 G8 확대정상회의에도 참가한다.  이번 순방은  한-EU FTA체결을 염두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실무형 경제인들이 대거 동참하는 만큼 경제적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기업인들의 협상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실제로, 우리는 폴란드 이탈리아 스웨덴 등 순방 대상국과의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적극 추진하는 등 세일즈 외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인데 순방 출발 이전부터 상당한 성과가 예견되어 있기도 하단다.  몇가지 예로, 이 대통령의 스웨덴 방문시는 세계적인 통신장비업체인 에릭슨이 한국 투자계획을 발표할 예정으로 있는데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롱텀에불루션 관련 R&D 센터 건립 등 약 2조원 규모의 자금을 한국에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직 최종 확정된 바는 아니지만 현재 수주경쟁이 치열한 폴란드 LNG터미널 공사 수주경쟁에 대우건설이 뛰어들어 있는데 이번 이 대통령의 폴란드 방문 및 양국간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대우건설의 공사수주 가능성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수출 주도형으로 자원빈국인 우리나라가 살기 위해서는, 선진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사실 우리보다 경쟁우위에 있는 다른 나라를 앞서기 위해서는 먼저 FTA체결을 피할 수 없다. 어렵겠지만, FTA의 기반을 닦는다는 의식을 갖고 또한 경쟁국보다 경제적 우위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CEO들의 동행이 반드시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 한편 우리나라는 “G8 정상회의”에 기후변화 주요국의 일원으로 참석하는데 이번 회의 기간 동안 이 대통령은 기후변화와 경제위기 등 국제적 현안들에 대한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역할 및 글로벌 협력관계 구축 등 한국의 위상을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게다가 대통령은, 이탈리아 방문시 교황 베네딕토 16세도 접견할 예정이다. 교황은 북한의 종교전파에도 관심이 많다고 한다. 북한으로 인한 우리나라의 안보위기상황에 대한 의견과 북한인권개선에 대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터다. 이번 순방이 경제적 성과 뿐만 아니라 UN의 대북제재 결의안 이행 등 북한의 핵 저지를 위한 국제협력 체제를 활성화시켜 한국이 처한 안보 불안요소를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