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리에 전국빨갱이 다 모였다

빨갱이들은 언제나 자신들을 드러내놓지 않고 혼란이 있는 장소에 잠입하여 그럴듯한 명분으로 폭력투쟁을 한다.

공산주의 선동전술이라는 건데,

농민들의 이기적인 마음에 침투하여, 보상금 더 받아 줄테니 함께 투쟁하자고 꼬득여, 농민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이용당하는 것도 잘 모르고,…

지금 전국에서 모여든빨갱이들로 대추리 일대는 빨갱이를 섬멸한 절호의 기회다.

사실, 평택은 캠프 험프리가, 나이 오십이 넘은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그러니까 6.25 전쟁때부터 미군기지였고, 그 일대 사람들은 미군부대 종업원으로, 말하자면 식당, 하우스보이, 경비 등으로 생업을 영위해 왔으며, 그들은 농사 짓는것보다 더 나은 수익을 미군부대에서 벌어가면서 농민과 비교하여 오히려 윤택한 생활을 해왔다.

내가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
우리처럼 농사짓는 집 보다는 미군부대 다니는 집 애들이, 소득이 월등이 높아서 선생님들한테 대우를 받았었다.

소풍날이나 스승의 날이나, 뭐라도 하나 갖다주는 학부모는 99%가 미군부대 다니는 부모였다.

50 년이 넘도록 미군부대였으며, 미군부대를 삶의 근거지로 살아온 주민수가 수만명에 달한다. 60년대엔 양공주만 해도 2,000명이 넘었었다
.
양공주는 알다시피 재료원가 없이, 100% 달러를 벌어들여, 당시 달러가 없던 보릿고개 한국경제에 큰 기여를 했었다.( 잊어버리고 싶은 우리의 가난했던 과거…)

그렇듯이 미군부대가 친숙한 생활환경이었던 이곳에 미군부대가 확장되는게주민들에게 정서적으로도 그리 큰일이 아니었다.

오른값에 보상금 받아서 인근 도시로 가든지, 정 고향 마을에 살고싶으면, 이전부지에 편입되지 않은, 신대리, 본정리, 계양, 노양리, 둔포, 대사리,….얼마든지 땅도 있고, 초등학교를 함께 다닌 사람들이 사는, 이웃동네인데 갈 곳이 없다는니, 하는 소리는 다 빨갱이들의 개소리들이다.

여기 농민들이 가지고 있던 전답은 편입부지에만있던 것도 아니고, 인근마을 구역에 농지를 가진 경우도 많다. 다만 집터가 편입될 뿐이다.
말하자면, 도두리 사람이 신대리나 본정리 지역에 논이 있는 경우등…시골 농지는 꼭 자기집 마당앞에만 있는 것이 아닌것을 농촌 출신은 다 알것이다.

이 정권은 이 나라를 무법천지로 만들어갈 작정인가?

빨갱이들이 활약하기 가장 좋은 혼란과 무질서와 폭력의 환경을 그대로 방치할 것인가?

빨갱이들이 활약할만한 여건 조성을 곤란한 척 내버려두는 것인가?

적어도 경찰과 군인들이 빨갱이 폭도들의 몽둥이에 작살나는 꼴은 국민들에게 보이지 말아야한다.

대한민국이 공산주의 국가가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