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위 말을 하기전에 한번 자신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호주를 촌동네라 해서 열받으셧군요. 열좀 식히세요.
한국의 냄비근성을 욕하시는것은 이해가나 님의 말씀도 저 아래 한국인의 냄비근성에서 자유롭지 못한듯 싶습니다.

호주. 음… 듣던대로라면 살기 매우 좋은 곳일겁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천연자원 등 신이내린 축복받은 대륙일겁니다. 호주를 다녀오신 분들은 호주 하늘은 색부터 서울과 다르다 하더라구요. 말로만 듣는 호주는 정말 살기 좋은 나라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님이 화가 날 정도로 호주를 촌동네라 한 것은 분명 이곳 분들이 실수 한것은 사실 일 것입니다. 호주가 농축산업이 주 산업이라 하더라도 과거와 같은 땅파고 배타고 소기르는 1차산업으로서 농축산업이 아닌 유전공학과 생명공학이 뒷받침되어 있는 호주는 한국보다 앞선 첨단 농축산업 국가 일것입니다. 이런 호주만의 강점이 있는데 그것을 강변하지 못하시면서, 님은 지금 무식하고 속물같은 한국인들은 호주를 떠나라 하시면서 악의적 말씀을 뱉어내시는것을 보면 님이 말한 저 무식한 일련의 한국인들과 별차이를 느낄수 없습니다.님도 역시 호주에서 6년 사신 근본은 어쩔수 없는 냄비근성의 한국인이란 생각이 듭니다.

꼭 자동차 만들고 첨단선박 건조하고 IT제품생산에 선두를 달려야만 잘사는 나라가 아닐것입니다. 한국이나 일본등과 같이 제조업이 뛰어난 국가는 환경을 포기하고 국민들의 자연권을 담보로 하여 이룬 단순히 현금박치기적인 경제 발전일 뿐입니다. 호주는 선진국입니다. 영화 문화 선진국이고 환경에 있어 선진국이고, 복지수준에 있어 선진국이며 결정적으로 세계 탑클래스의 농축산업에 있어서의 선진국입니다. 그런 자신감을 갖고 조목 조목 증명하시며 반박을 하셨어야지 이런 한국을 싸잡아가며 한국인 자체를 부정하고 비하하는 듯한 글로 하소연 하시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못해 보이입니다.

님이 말한 어리석은 한국인들이 호주가 촌동네라고 한 것은 자동차나 선박이나 기타 첨단제품산업이 북반구에 비해 뒤떨어졌기 때운이라는 단편적인 생각에서 나온 치기어린 말일 뿐입니다. 님이 호주를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시고 호주에 대한 프라이드가 대단하신것 같은데 님의 호주사랑의 정도에 맞춰 조금 밉상이더라도 님의 가족이나 친구들이 있는 한국을 좀더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님이 호주에서의 생활이 지금보다 나아지기 위해서는 영주권이 있다지만 시민권을 따기 위해 5년에서 10년은 있어야 할것 아닙니까? 적어도 그때까진 님의 국적은 한국이고 또 호주 내에서의 한국의 네임벨루와 인지도 및 위상이 과거와 달리 높아진다면 님이 호주에서 시작한 인생에 있어서 절대 마이너스가 되지 않을것이기에 님도 이곳이나 기타 게시판에서 한국을 사랑하고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성적인 대응을 하시기 바랍니다. 님의 호주생활의 성공을 기원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