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작금…

미국이 대한민국의 군사력이 강대해 지는것을 원치 않는것은 너무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반도의 성격상 대중국 견제 전초기지로서의 최적 요충지인데다가 러시아 견제의 역할도 톡톡히 할수 있죠.
미국이 일본과 열애중이라는 우스갯 소리가 나오는것도 어제 오늘일은 아니지만 특히 부시정권 출범이래 미국 일본의 열애는 미국 네오콘과 일본 우익 강경파들의 대북 및 세계 정책과 그 맥을 같이 한다는 쪽에 더 무게가 있다고 봅니다.
작통권을 환수하던 럼스펠트가 한국민이 원해서 미군을 나가라면 나간다고는 했지만 미국은 절대 한국을 포기 하지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북한 붕괴 및 유사시 미국은 주한미군이나 주변국을 배제하고라도독자적인 행동에 옮길것 정도는 다 아시지 않나요?
미국이란 나라는 유사시에 대한민국의 명맥은 지켜줄것이지만 자국의 실리에 따라 한 번 아니 두 번도 초토화시킬수 있는 나라입니다.
그렇게라도 하고 아님 다른 방법으로라도 그런 상황에 현실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후방기지로 일본을 선택한 것이고요.
솔직히 핵을 제외하고 일본의 해상자위대의 전투력은 중국 해군을 능가하지 않나요?
패전국 일본의 전투력 향상을 묵인하고 조절해 주는것도 미국입니다.
미국의 글로벌 호크 판매거부도 미국은 한국의 대북정보능력의 파격적 향상과 작전권이 확대되는것은 지극히 꺼리기 때문이죠.
그렇게 된다면 나갈때 나가더라도 주한미군의 한국주둔에 대한 당위성이 약화되는것은 당연하기도 한것이고요.
이제 아프간, 이라크, 레바논까지 한국군을 파병하는것이 가시화되고 있는것 같은데 어느 님 말씀대로 분단국가의 여건상 생떼같은 대한민국 국군들을 해외에 파병하려면 어느 정도 우리도 댓가는 분명히 받아야 합니다.
이를테면 글로벌 호크의 판매허용이라던가, 중거리 탄도미사일 개발에 대한 제약을 탈피한다던가… 미국의 핵우산 안에서만 존립하는 나약한 군사력만을 원하는 미국에게도 한 마디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중국은 중국대로 북한 붕괴시 북한에 진입할 인민해방군까지 구성해놓고 유사시 훈련까지 동원하고 있는 이 마당에 대동강 이북을 전부 중국에 넘겨주어야 될지도 모릅니다.
일본은 일본대로 독도침탈, 역사왜곡을 더욱 강경히 밀고나가 어쩌면 이른 시일내에 대한민국과의 무력적 충돌을 미국의 묵인하에 아니 시나리오까지 짜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현 정권이나 지도층은 미국에 작전권 환수나 대북정책의 완화만을 바랄께 아니라 줄건 주고 달랄껀 달라고 하고나서 그 문제를 논의해야 합니다.
KDX사업도 쉬지 않고 매진해야 하며, 글로벌 호크 역시 구매해야하고, 중거리 탄도 미사일도 개발해야 합니다.
글로벌 호크같은 고가의 첨단장비를 구입할때도 기술적 기체적 화자 발생시 모든 책임을 묻고, 책임질수 있어야 한다고 나서야 합니다.
이런건 미국에 대항하는게 아니고 돈 주고 사는데 당연한 이치가 아니겠습니까?
북한에도 미사일을 발사할 권리가 있다고 전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는데 그다지 틀린말씀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그 미사일이 과연 남한은 동포이기에 남한으로 그 기수를 돌리지 않을까 의심스럽습니다.
대북지원 중단, 재개를 떠나 공신력있는 국내외 감시관을 대거 파견한다든지 하여 그 물자들이 구휼용으로 절대 쓰이는지 실시간 감시할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고나서 대북지원도 대거 가능하다고 봅니다.
물자란 물자가 군용으로 쓰이는걸 설마 금시초문이라고는 못하시겠지요.
미국이나 일본에 선빵 맞으면 북한이 미국으로 밀고 갑니까? 일본으로 밀고 갑니까?
거의 모든 전력이 휴전선 이남으로 남진합니다.
또 중국도 때를 맞이하여 압록강, 두만강 이남으로 남진하겠죠.
미국도 자체 내부적으로 한국에 작통권 환수를 정했다면 이제 타진해야될 문제즐은 타진해야죠.
미국도 뻔히 아는 한국의 군사력을 한국은 자체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글로벌 호크를 판매한다던가, 중거리 탄도 미사일 개발, KDX사업의 박차에 미국도 일조를 해야합니다.
따질걸 먼저 따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