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국제 관계가 은혜를 주고 받고 하는 관계일까요?

미국이 은혜를 주었다면 그것이 순수한 동기에서 였어야 수긍을 합니다…

광복후 미국은 우리나라에 정부를 수립할때 우리 국민들의 대표로 광복군측을 배제하고 친일파에게 맡겼습니다…
왜 그랬을 까요? 당시 세계는 이념적으로 체제 경쟁을 할때였습니다…
소련을 대표하는 사회주의 체제와 미국으로 대표되는 자본주이 체제였습니다..
그런데 당시 독립운동가들은 이념적으로 사회주의에 가까웠기 때문에 그들을 정부수립의 대표로 내정하면 이런 이념 경쟁에서 지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꼭두각시가 될 수 있는 친일파들을 우리의 대표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우리는 친일청산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님이 친일파던 일본인이던 그것을 배제하면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미국의 체제 경쟁에 희생되어서 남북으로 분단되고, 친일청산도 제시간에 못해서 님이 비난하는 그런 안타까운 역사를 되풀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미국에 대해서 순순히 은혜를 주었다고 생각해야 하나요..

나라와 나라 사이는 순수한 은원관계는 무의미 합니다…
서로 서로 이해타산이 맞아서 그러는 것이지 은혜를 주고 받았다고 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